(정보제공 :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)
러시아 극동지역 주간 경제 동향 ('25.12.12.-26.)
가. 즈베즈다 조선소 러시아 최초 LNG운반선 건조
ㅇ 연해주 즈베즈다 조선소는 러시아 최초로 건조된 LNG운반선 ‘알렉세이 코시긴’호의 시운전을 마치고 Sovkomflot에 공식 인도함.(Eastrussia, 12.24.)
※ 2023년 9월 푸틴 대통령은 동 선박 명명식에 참석
- 동 선박은 배수량 17만 2천㎥급 Arc7 쇄빙LNG선으로, 러 에너지기업 Novatek이 진행 중인 'Arctic LNG-2' 프로젝트에 1호로 투입될 예정
나. 미국 엑손모빌 사할린-1 프로젝트 지분 매각기한 연장
ㅇ 12.24.(수) 푸틴 대통령은 美 엑손모빌이 보유한 사할린-1 프로젝트 지분 30%의 매각 기한을 기존 2026.1.1.에서 1년 추가 연장하는 명령에 서명함.(코메르산트, 12.24.)
- 2022년 엑손모빌은 러 정부가 사할린-1 프로젝트 운영기관을 (유)사할린-1*으로 변경한 이후 동 프로젝트에서 완전 철수를 발표
- 그 외 사할린-1 프로젝트의 외국기업 보유 지분은 유지되고 있으며, ONGC Videsh Limined社(인도)가 20%, Sodeco社(일본)가 30% 보유중
다. 하바롭스크 석탄 생산 증가
ㅇ 하바롭스크주정부는 2025년 석탄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2% 증가한 약 1,100만톤이었으며, 신규 광산 발굴, 탄광 인프라 개발 등으로 향후에도 수년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.(인테르팍스, 12.22.)
※ 현재 하바롭스크 주 내 확인된 잔여 매장량은 약 20억 톤
라. 블라디보스톡 시내 고가도로 LG 광고판 철거
ㅇ 2014년부터 블라디보스톡 시내 고가도로를 따라 설치됐던 한국 기업 LG의 광고판 38개가 12.23.(화) 전량 철거됐으며, 관련하여 블라디보스톡시정부는 시내 미관 개선 구상안에 따른 광고주와의 합의 사항이라 발표함.(Newsvl, 12.23.)
- 동 광고판은 광고대행사 ‘Russ Outdoor' 소유로, 2034년까지 계약되어 있었으나, 대행사 측은 광고주와의 계약 파기 및 시정부의 허가 회수 절차 이후 광고판을 자체 철거
마. 연해주 경유 러-중 국제소포 처리량 증가
ㅇ 러 우정공사(Russian Post)가 금년 2월부터 연해주 블라디보스톡, 우수리스크에 러-중 국제소포 교환소를 운영한 결과, 2월에는 5,695개의 소포가 처리됐으나 10월에는 36,128개로 6배 이상 증가했음.(연해주정부, 12.23.). 끝.